미국도 더 이상 도울 수 없다
INSIGHT REPORT "미국도 더 이상 도울 수 없다" 전 국가정보대학원 이희천 교수의 마지막 경고 대한민국은 지금 어디에 서 있을까요? 최근 미국을 방문하여 전직 고위 정보통과 만남을 가진 이희천 교수는 충격적인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단순히 정치적인 갈등을 넘어, 체제의 존립 자체가 흔들리고 있다는 냉철한 진단입니다. 우리가 미처 인지하지 못했던 '30년의 침묵'과 '마을 단위의 변화', 그 심각한 내막을 정리해 드립니다. POINT 01. "스스로 돕지 않으면 미국도 손 뗀다" 박정희 대통령 시절, 주한미군 철수를 막기 위해 활약했던 양재은 박사는 현재 한국의 상황을 '좌..